전주 인후신협(이사장 김지원) 금융센터지점이 25일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개시를 알렸다.
인후신협 금융센터지점은 지난 15일부터 전주 금암동 신축 건물에 자리잡고 업무를 시작했다. 조합원에게 쾌적한 객장 환경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단 시간에 사랑 받는 지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양춘제 전북신협협의회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 김지원 이사장, 송삼섭 전무 등 인후신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지원 이사장은 "인후신협 금융센터지점은 넓은 주차장과 독립된 창구 인테리어로 조합원 중심의 최상위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앞으로 금융센터지점이 지역 공동체의 금융 구심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신협은 현재 본점(인후동), 하가점(덕진동), 혁신점(장동), 동부대로지점(송천동), 금융센터지점(금암동) 등 다섯 군데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점에는 문화센터가 조성돼 있고 하가점은 카페형, 동부대로지점은 여신운용본부로 운영하는 등 조합원에 편리한 금융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