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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문화관광재단, 제2차 지역 사회공헌활동 추진

‘즉석 인화 사진관’ 등 총 10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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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5일 부안군 해뜰마루(부안읍 선은리 7-4)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재)전북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5일 부안군 해뜰마루(부안읍 선은리 7-4)에서 ESG 경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재단이 주최하고 ㈔전북자원봉사센터와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역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사회공헌 부스 운영과 밑반찬 나눔 활동으로 전개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내 기관 및 기업의 인적 재능과 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즉석 인화 사진관’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고 지역 상생의 건강한 조직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의미를 담기도 한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불평등 해소뿐만 아닌 사회적 신뢰 및 유대감 제고 등 개인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과 변화를 가져올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현아 기자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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