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창군산림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3일 고창군 스포츠타운내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만기 도의회 부의장, 고창관내 농·수·축협 조합장,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관내 파크골프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남녀 개인전 18홀 저타 경쟁경기(스트로크, 샷건방식)로 진행됐으며, 참여 선수들의 승부를 떠난 화합의 장으로 첫 대회를 성공리에 맞쳤다.
김영건 조합장은 “제1회 고창군산림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임업전문기관으로 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규 고창군 파크골프협회장은 “제1회 고창군산림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주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을 대신해 대회를 개최해준 고창군산림조합에 감사의 뜻을 보낸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창군 파크골프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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