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일과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및 ‘2023년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관․과․소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0개 공약사항 추진실적과 178개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5대 비전인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더 나은 농촌, 건강한 자족도시 △친환경 미래산업 선도도시 △사람중심의 살고 싶은 도시 △도약의 땅, 새만금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부서간 협업과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항과 주요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그 효과를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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