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6월 16일
6월 셋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기사는 문민주 기자의 '엔켐·중앙디앤엠, 새만금에 리튬염 공장 건립⋯6000억 투자'다.
이 기사는 코스닥 상장사인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차전지용 리튬염(LiPF6) 생산 공장을 짓는 투자협약을 다뤘다. 올 하반기 착공,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며 7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 관련 문민주 기자의 'LS·엘앤에프,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짓는다'도 많이 읽혔다. LS·엘앤에프 공장 건립 예상 투자 금액은 1조 원 규모, SK온과 LG화학에 이은 대규모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다.
두 번째로 많이 본 기사는 이환규 기자의 '일본산 참돔이 국내산이라고?⋯군산 수산 활성화에 찬물'이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세 번째는 백세종 기자의 '먼지나는 흙바닥과 화장실도 없던 전주 파크골프장의 변신'이며, '전주 기린대로에 버스중앙차로 생긴다⋯내년 착공'도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송은현 기자의 '전주한옥마을 전동차 문제 왜?⋯시·경찰 사실상 수년간 방관', 김윤정 기자의 '최강욱, 이성윤 전북 총선 등판 초미 관심' 등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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