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人工智能) 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이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시스템을 구현하려는 컴퓨터과학의 세부분야 중 하나이다.
최근 개발 발표한 ChatGPT(OpenAI)의 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등이나 그밖의구글사의 챗GPT의 경쟁 제품인 AI 챗봇 '바드'를 미국·유럽에서 제한적으로 출시하였다.
최근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AI(Artificial Intelligence)로 인한 대량 실업이 현실과 매우 가까워 지고 있다.
미국의 컴퓨터 제조업체 IBM이 업무지원 인력 30%를 AI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먼저 신호탄을 쐈다.
일각에서는 전세계 일자리 3억개가 챗GPT 등 생성형 일자리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AI 대부'라고 불리는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기술 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처럼 AI의 대화형 인공지능의 인간사회의 경제참여와 제조현장에 투입되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품질경영시스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어떤 완성된 제품의 불량 발생이 발생한다고 가정해보자. 현재의 품질경영시스템의 일환으로
해석해본다면 기업적 측면에서 먼저 불량률을 분석할 것이다.그리고 그 불량 DATA를 확보한 후 세부분석을 한다. 기간,유형,불만내용등 이러한 세부분석을 통해 원인분석을 찾아가는 식으로 해왔던 반면, 만약 AI기술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데이터를 추축하고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훨씬더 시간을 축소하는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밖에도 공정품질,출하품질,보증업무등 기존에 사람이 수동적으로 움직였던 결과값을 인공지능을 사용한다면 매우 효율적이다고 추측해 볼 수있다.
요즈음 기업에서는 모든공정이 전자관리화를 목적으로 진행 된다. 물론 다그럴수는 없지만 사람이 기피하는 3D(더럽고,어렵고,위험한)공정의 대안과 인플레이션에서의 인력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최적화의 공정을 원하는 기업에 한해서 말이다.
앞서 언급한 말한 힌턴 교수의 주장처럼 일자리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에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고용과 직접적 연관관계를 우려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의 기피의 목적이 인간의 고용을 흔들릴수도 있는 AI의 산업화 본격적인 투입 문제는 여러 가지 각도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AI의 산업화가 인간의 고용문제에 미치는 영향의 타당성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품질활동 중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유형과 개선대책을 찾는 과정이 힘든것은 휴먼에러이다. 즉, 사람의 실수에 의한 불량발생은 표준화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이다. 그런데 AI기술과 고용 그리고 품질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복잡하고 설명하기 어렵다.
기업의 품질경영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 복잡함 속에 품질활동과 AI의 접목또한 매우 가까워 지고 있다. 우리는 현재 그 현실을 받아들이며, 적절한 응용과 접목을 고려해야할 시기인 것이 분명하다.
/김승국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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