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한국인물사연구원, 교통교육복지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의정, 교육, 문화예술 등 각 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도적 정신과 리더십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내 유휴 어린이집을 노인주간보호센터로 변경 허가를 제안하며',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 등을 제안했다.
또 '중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 정착 지원 조례', '장애 위험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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