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접수, 도내 초등학생 30명 선발
강명선 현대무용단이 오는 23일까지 ‘제6기 어린이무용단’(취미반)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춤에 관심이 있는 도내 초등학생 30명(저학년 15명/ 고학년 15명)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 등 1분 이내의 동영상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첨부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격주에 걸쳐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되며 오는 12월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어린이무용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과 강명선 현대무용단(010-9411-0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강명선 현대무용단은 지난 1일 강명선 현대무용단 예술공간(헤링본)에서‘헤링본라운지 아트시리즈1-별을 쏘다’를 공연했다.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하는 마법’이라는 주제로 카페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공간의 자유와 예술의 무한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별을 쏘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스타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는 메시지이며 어린이의 춤으로 궁극적 열망인 문화의 향유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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