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엔지니어링(대표 윤은수)은 6일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10년 동안 총 1억 원의 성금을 김제시에 기탁하기로 했다.
㈜진하엔지니어링은 전기, 철도, 통신, 소방 설계, 감리 등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윤은수 대표는 첫해 분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코로나19 및 고물가 시대에 김제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기부한 성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아름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해주고 있는 윤은수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따뜻한 손길과 후원을 필요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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