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7월 14일
사나운 장맛비에 곳곳에서 홍수·산사태 특보가 내려지고 침수피해가 발생한 7월 둘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송은현 기자의 '공포의 국도 26호 소양~진안 구간, 25년간 사실상 국가가 방치'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
이 기사는 국도 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의 도로 선형이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급해 교통사고가 빈번, 도로 관리주체인 국가가 나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구간에 대해 오는 9월부터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60㎞로 설정해 단속할 예정.
두 번째는 지역 침수피해를 발 빠르게 보도한 송승욱 기자의 '익산 최대 285㎜ 폭우에 곳곳에서 피해 속출'이다.
세 번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다룬 김준호 기자의 '대통령실 "서울-양평고속도로, 국토부서 다룰 문제⋯여·야 논의해야"이며, 이밖에 백세종 기자의 '가뜩이나 경기 어려운데⋯전북 택시기본요금 인상률 전국 최고' 등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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