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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일윤 임실군의회 부의장, 의정봉사상 수상

민생안정자금 지급 등 민생조례안 입법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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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윤 부의장

임실군의회 정일윤 부의장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정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통, 군민 대변자로서 헌신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다각적인 입법 활동에도 앞장섰다.

정 부의장은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군정발전과 주민의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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