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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 주방가구전문업체 인플러스, 14년 동안 변함없는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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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러스, 싱크대 지원사업/사진 제공=고창군

고창군 아산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방가구 전문업체 ㈜인플러스(대표 송미연)가 지난 18일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저소득층 4가구에 800만 원 상당의 싱크대를 지원했다. 올해로 14년 동안 변함없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인플러스는 장기간 사용으로 훼손되거나 곰팡이가 심해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방가구를 교체할 엄두를 못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품질 좋은 싱크대를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송미연 ㈜인플러스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싱크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플러스는 2010년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총 56가구를 선정해 무상으로 싱크대 교체를 지원, 나눔복지에 동참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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