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 사회복지사 400여 명 참석, AI시대 국민 행복을 위한 역할 모색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주종)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무주군(태권도원)에서 제16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마련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4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변화, 또 다른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정책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일상의 회복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박주종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는 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며 노력과 헌신이 어우러진 협업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해 왔다”며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 복지의 미래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사회복지사협회는 전북지역 6만 7000여 명의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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