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하 교육연수원)‘초등·중등·특수 교감 자격연수’가 본격 시작됐다.
교육연수원은 25일 혁신적인 정책과 공정한 행정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쳤다.
김 지사는 이날‘성공하는 지방자치의 리더십’주제로 상생의 균형발전, 혁신적인 정책 운영, 전북 교육정책 협력 등을 소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중등·특수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151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교감으로서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직무수행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전북교육의 방향, 경청과 리더십의 관계, 학교교육공동체와 교감의 역할,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이해, 교육활동 침해사례와 보호 및 예방 등이다.
문병기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예비 교감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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