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대 김민걸·권대규 교수, 총 6000만원 기부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우수 인재 양성 등에 쓰일 예정

image
전북대 김민걸(의학과·주식회사 나눔 스페이스 대표) 교수와 권대규(바이오메디컬공학과·창업지원단장) 교수가 각각 3000만원 씩 총 6000만원의 전북대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전북대 김민걸(의학과·주식회사 나눔 스페이스 대표) 교수와 권대규(바이오메디컬공학과·창업지원단장) 교수가 각각 3000만원 씩 총 6000만원의 전북대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지난 31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기부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전북대 창업지원단의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우수 인재 양성, 역량강화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민걸 교수는 “교원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교원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그 결실을 대학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체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대규 교수는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지역 거점 대학의 창업지원 기관으로서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22년 ㈜나눔스페이스를 설립하고 비대면 임상실험에 사용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권 교수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창업지원단장(창업보육센터장, 희망전북 POST-BI 센터장 겸임)을 맡아 창업기업을 육성하며 성공적인 기술창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