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 역량강화와 사회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행복미래 아카데미 경영교육을 5회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영교육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회서비스 기관의 조직 변화, 강점 중심 사회사업 실천을 주제로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장, 임경수 협동조합 ‘이장’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섰다.
수강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현업에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117명이 참여했다.
서양열 원장은 “이번 경영교육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각 영역과 역할에 맞는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사회서비스 현장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미래아카데미 경영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남은 5회 과정을 재개할 예정이며, 16일부터 전북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onbuk.pas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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