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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농협 하나로마트 평화점·평화지점 개점

200면 규모 대형 주차장 완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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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익산농협 하나로마트 평화점 및 평화지점 개점식에서 김병옥 조합장과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농협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하나로마트 평화점 및 평화지점이 13일 정식 오픈했다.

평동로4길 6-11에 200면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갖춘 하나로마트 평화점 및 평화지점은 지난 8일 가오픈에 이어 이날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하나로마트 평화점은 기존 송학 양곡창고 부지를 활용해 조합원 및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기존 인력에 신규 직원 채용이 이뤄졌다.

이곳은 익산농협 정미소 쌀 직판장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과 조합원을 맞이할 예정이다.

함께 문을 연 평화지점은 익산농협의 16번째 지점으로, 평화동·목천동 인근의 조합원 및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점에 맞춰 정기예금 최대 4.1%, 정기적금 최대 5.1% 특판을 준비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그동안 우리농협 마트 이용시 주차가 어려웠지만 하나로마트 평화점은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별화된 마트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물건을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익산농협은 조합원들의 소득 증진과 익산시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요소요소에 지점과 마트를 개점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신규 영업점 추가 배치 등 공격적 영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산동 아파트 밀집지역에 신규 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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