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산림과 박춘선 과장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뉴스, (사)한국SNS신문방송인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연합회가 주관하고 시상식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해마다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국위선양, 사회봉사,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빛내온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박춘선 과장은 수상소감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지금은 부족하니 앞으로 잘 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산림자원 활성화뿐만 아니라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복지를 연계하는 방법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1997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군청 여러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2022년부터 산림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다년간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진안지역의 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군립자연휴양림, 지방정원 조성 등의 업무를 맡아 얽히고 설킨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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