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소 및 병,의원 13개소 약국 10개소 운영
임실군은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과 군민의 건강을 위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 운영을 통해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다.
운영은 보건진료소 6개소를 포함 다사랑의원과 우리가정의학과 등 병·의원 13개소를 비롯 희망약국과 전주약국 등 10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된다.
또 보건의료원에는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구급차 24시간 대기) 운영으로 진료 공백도 메우게 된다.
추석 연휴 의료기관 운영현황과 세부 일정은 임실군 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및 E-GEN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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