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새만금 예산 삭감, 한동훈 장관 탄핵,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문제 등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가 50일을 넘어섰다.
황 전 행정관은 지난 8월 14일부터 전주 시내 주요 사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에 대한 책임을 묻고 비판하는 1인 시위를 100회 넘게 이어가고 있다.
황현선 전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 집권 1년 4개월 동안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나라가 엉망이 됐다"며 "국민 누구도 이에 대해 눈 감지 않았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1인 시위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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