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에 여성회관 건립 등 군정질의
임실군의회는 23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희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심민 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에 대한 다각적인 군정질의를 펼칠 계획이다.
군정질문은 군정 현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질문하고 심민 군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군정질의에서 정일윤 부의장은 여성회관 건립에 따른 계획과 향후 활용 방안 등의 설명을 요구했다.
또 장종민 의원은 농민 공익수당 지급 확대 계획을, 김왕중 의원은 계절근로자를 활용한 외국인•이민 정책 추진계획과 임실군의 대응 방안을 각각 질의했다.
정칠성 의원은 민원 처리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촉구, 집행부의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이성재 의장은 “군정 질문을 통해 정책을 심도있게 평가하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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