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적으로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전북공연예술협회(대표이사 김민정, 이하 협회)가 지난 2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군산시 수송동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의겸 국회의원, 문승우 전북도의원,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용석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각 회원 및 문화예술인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조성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장르 간의 융복합을 실시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이들은 지역 공연장의 활성화를 위한 연주회, 무용공연, 연극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과 콘텐츠 다각화를 도모하고 산업적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이사는 “앞으로 워크숍과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인재 양성 및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콘서트 개최를 통해 세계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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