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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중국서 동북아 체육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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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선 전북체육회장(왼쪽)이 베이징체육대학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체육회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이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동북아시아 국가 관계자들과 체육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회장의 중국 방문은 베이징체육대학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동북아시아 국가들과의 스포츠 교류에 대한 논의 및 협의가 진행됐다.  

베이징체육대학은 중국 국가체육총국에 소속된 체육종합대학으로 동북아 최고의 대학으로 전해지고 있을 만큼 명실상부 체육 메카 학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체육 강국과 주기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선진 체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전북체육회는 전북 체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베이징체육대학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펼칠 계획이다.   

정강선 회장은 “체육의 위대함은 언어의 벽도, 국경도 뛰어넘어 우정을 쌓게 해주는 것”이라며 “코로나로 몇 년간 주춤했었는데 전북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체육교류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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