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김성주 의원(전주병)이 소비자단체 표창을 잇달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소비자와 함께’ 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소비자권익증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을 상대로 ‘헤리티지펀드 분쟁조정 지연’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이달 14일 ‘상생금융 기여금 부과법’을 대표 발의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 2일에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친화 입법 부문 수상을 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수상에선 감염병 예방 대책 및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개혁, 공정한 시장 질서를 위한 독과점 구조 개선 관련 법률 제 · 개정 및 정책 제안에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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