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제2회 고창세대공감예술인전’ 열려

‘제2회 고창세대공감예술인전’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권애란)가 주관하고 고창군이 후원한다.  

이현곤 작가와 박옥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작품들로 지역 문화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원로작가와 청년작가의 만남이란 주제로 작년부터 열린 고창세대공감 예술인전은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노년작가와 청년작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해 보는 시간으로, 서로의 시각을 공유하며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과 연계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미술인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이현곤 작가는 ‘나무에 비친 그림자’라는 주제로 서예, 문인화, 나무공예 작품 등을 선보이며, 박옥태 작가는 ‘달항아리’라는 주제로 많은 도예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