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다가서기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다. 대한민국 법정기념일 중 특정 음식이 기념일의 주인공이 된 것은 유일한 일이다. 그만큼 김치가 한국인에게 각별한 의미를 갖는 음식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전역이 김장 준비로 들썩이는데 이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모습이기도 하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 D.C는 이미 김치의 날을 제정하였고, 미시간주, 메릴랜드주, 조지아주, 영국 킹스턴구는 선포를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김치가 한국의 대표 음식임을 다시 한 번 국제 사회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산 김치가 싼 가격에 수입되어 국내산 김치와 가격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김치 종주국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안타깝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는 김치!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더 깊이 생각해보자.
2. 주제 관련 신문기사
‣ 동아일보 2023년 3월 29일 미국-브라질-영국…세계에 ‘김치의 날’ 제정 앞장
‣ 전북일보 2023년 6월 7일 “100% 국산김치 사용 업소에 혜택을”
‣ 전북일보 2023년 11월 8일 김장 못 해요
3. 신문 읽기
<읽기자료1>
미국-브라질-영국 세계에 ‘김치의 날’ 제정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K푸드 대표 품목인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김치 세계화를 위해 ‘김치의 날’이 전 세계로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김치를 담글 때 들어가는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재료 하나하나(11)가 모여 면역력 증진, 항산화 및 항암효과 등 22가지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사는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김치의 날’이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기념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공사는 2021년부터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현지 한인회, 총영사관, 연방하원의원, 주한미국대사관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계자를 접촉하는 등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이 확산되도록 앞장서 왔다. 그 결과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기념일로 지정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촉구를 위해 워싱턴 D.C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최초로 기념 행사를 개최했으며, 연방의원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올해 1월에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하원의회를 통과하였다. 조지아주, 메릴랜드주, 미시간주, 텍사스주, 페어팩스카운티에 이어 풀러턴시도 ‘김치의 날’을 선포한 것이다.
또한 미국 내에 증가하는 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입맛에 맞춰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홍보했다. 그리고 김치 효능 연구결과 확산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난해 미국에서만 2900만 달러의 김치 수출액을 달성했다.
올해도 김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남미 지역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시를 방문하여 ‘김치의 날’ 제정을 주도한 아우렐리오 노무라 상파울루시 의원 등과 함께 상파울루시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도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발의 및 상원의회까지 통과됐으며 영국 런던 남서부의 킹스턴구가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 안건을 상정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김치의 날’ 제정 확산 움직임이 알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한국의 ‘김치의 날’을 전 세계인의 ‘김치의 날’로 확대해 김치를 K푸드의 대표 주자로 내세운다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캐나다, 신남방 국가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려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K푸드 수출 영토 확장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동아일보 2023-3-29>
<읽기자료 2>
“100% 국산김치 사용 업소에 혜택을”
지난 2021년 중국산 알몸김치 파동 이후 정부와 유관 민간단체들은 국산김치 장려 운동을 본격화했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추진하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가 대표적이다.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를 사용하는 식당, 급식업소 등에 국산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부착해 홍보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안심소비를 장려하자는 게 취지다.
국산김치 인증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자치단체는 전남도와 경북도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인증을 받은 지역은 전남으로 6105곳에 달한다. 1순위와 큰 차이가 나긴 하지만 경북이 1947곳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이후 충남(1008곳), 경기(957곳), 서울(708곳)순이다.
전남, 경북이 자율표시제에 적극 나선 이유는 두 지역이 배추, 고추, 양파, 대파 등 김치 재료의 주산지이기 때문이다. 국산 김치 소비가 늘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도 활력을 얻는다. 지난해 가을배추․무 생산에서 전남과 경북은 각각 전국 1위․3위, 고추는 각각 2위․1위였다. 반면 전북도는 국산김치 인증률 하위권에 머물렀다.
전북도는 현재 399곳이 국산김치사용 인증을 받았다. 전북은 가을 배추․무 생산 5위, 고추 생산 3위에 들고, 배추부터 천일염․양파․마늘․고추․젓갈 등 11~18가지가 모두 생산되는 김치 재료의 주산지다.
전북과 전남 모두 풍부한 식재료와 연계한 한식발전 및 음식산업 메카를 목표하지만, 전남(6105곳)이 압도적인 1위를 한 것과는 대조적인 수치다. 이에 전북지역 국산 김치 소비를 늘려 전북음식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 농가 활력이라는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김치에 지역 식재료만을 사용하기엔 금전적인 한계가 있다는 게 업계 입장. 지역 외식업계 관계자는 “경쟁체제다 가격을 무시할 수 없다”며 “고춧가루뿐만 아니라 대파, 마늘 등이 중국산인 경우가 상당수다. 국산과 단가차이가 3배가량 난다”고 했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에 식자재 구입비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치 양념 속 넣기,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등 김치 생산비 절감 설비 등 김치 생산비 절감 설비지원 사업도 펼쳐 식당․업체의 가격부담을 낮추고 있다. SNS, 언론보도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이다.
경북도는 지역 학교․관공서․기업 등 구내식당을 공략해 확대하고 있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관계자는 “지자체가 관심과 지원을 보이는 지역이 식당들도 국산재료 이용이 높다”며, “식재료 또는 구입비 지원으로 농가도 제값을 받고 식당들도 건강한 김치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는다”고 했다.
정명례 한국외식산업중앙회 완산구지부장은 “전북은 농경도시이자 한식․김치 종주국이다. 가격만 맞으면 어떤 식당이 국산 김치, 전북지역 식재료를 마다하겠느냐”고 했다.
외식산업회 완산구지부는 최근 3년간 도내 국산김치 생산업체와 회원식당들을 연결해 홍보성으로 국산김치를 저렴하게 납품하기도 했지만, 단가차이가 크다보니 홍보기간이 끝난 후에는 지속되기가 어려웠다.
정명례 지부장은 “모든 식당이 그럴 순 없지만 음식창의도시 품격과 신뢰성에 맞는 ‘100% 국산 식재료 식당’도 필요하다”며, “자치단체는 국제행사가 있을 때마다 ‘맛의 도시’를 강조하지만 정작 요식업계 관리․협조는 전무하다”며, “이미지 개선 의지가 있는 식당들은 관에서 국산 김치 식재료 지원과 홍보 등 실질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북일보 2023-6-7>
<읽기자료 3>
김장 못 해요
“사장님, 올해는 김장 언제 하십니까? 김장하는 날 맞춰와야 새 김치 얻어먹잖아요.” 어느덧 김장철이 코 앞이다. 여느 해 같으면 시장도 돌아다니고 그동안 거래했던 배추밭들도 돌아보며 김장 준비에 발품을 파느라 바쁠 시기다. 다만 올해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올해는 김장 안 하기로 했어요. 인증받은 우리 지역 김치공장과 계약했거든요. 재료도 다 국산이고 맛이며 위생이며 다 검증받은, 믿을만한 회사예요.”
“아, 왱이집 김장만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며칠 동안 김장을 물어보는 손님들이 이어졌다. 대답을 거듭할수록 죄송한 마음이 쌓여갔다.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야 손님들보다 배는 크면 컸지, 적지 않을 것이다. 여러 해 동안 미련을 가지고 고민을 거듭했지만, 결론은 명확했다.
요즘 음식점 가운데 김장을 계속하는 곳이 많지 않다. 반찬 중 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곳일수록 좀 더 쉽게 매입 김치를 선택한다. 반찬 가짓수가 많지 않아 김치에 많이 의존하는 음식점들은 그나마 김장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우리 가게와 다르지 않은 고민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가게에서 김장을 계속해 왔던 이유는 어찌 보면 단순했다. 나에게 ‘김장’이란 ‘나누는 잔치’였기 때문이다. 어릴 적 김장을 하던 날이면, 내 역할은 하나였다. 이웃집에 김장 김치를 돌리는 일이었다. 옆집에 잘생긴 오빠라도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무거운 그릇을 들고도 발걸음이 날아다녔다.
“아이고, 반가운 김장 김치네. 잘 먹을게. 고맙다!”
김치를 받아 드는 이웃의 인사가 나를 향한 칭찬인 것만 같았다. 아마도 그 반가운 목소리 때문에 가게에서도 김장하는 날이면 갓담근 김치를 손님들에게 맛보여 드렸던 것 같다. 잘 먹었노라 인사하는 손님께는 김치 한통씩 싸드리곤 했다. 왱이집과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손님들에겐 그것이 한국의 풍속놀이처럼 여겨졌을 것이다.
헌데 젊은 손님들은 상황이 좀 다르다. 김치 자체에 손이 많이 가지고 않거니와 한두젓가락 건드리고 마는 경우가 많았다. 한번 손님상에 올라간 음식은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갓 담근 맛깔 난 김치를 고스란히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심정은 쓰라리기 그지없엇다.
또 한가지 곤란한 것은 젓갈 달이는 냄새였다. 우리 김장 김치는 멸치젓갈과 황석어젓갈을 직접 달여 사용했는데 이 냄새를 둘러싼 민원이 적지 않았다. 동문사거리 이웃들은 그나마 왱이집의 오랜 전통이라 여겨 냄새나는 며칠을 참아주었지만, 손님들은 아무래도 불편해했다. 이 냄새가 나면 며칠 후 김장 김치를 맛볼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식사하는 동안 옷에 젓갈 냄새가 밸까봐 신경을 썼다.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일주일은 모든 문을 활짝 열고서 환기하며 여간 조마조마했던 것이 아니다.
결정적인 것은 ‘맛손’ 부족이다. 우리 가게는 오래 일한 직원들이 많았다. 그런데 절반 이상이 노환으로 가게를 떠나시고 젊은 사람들은 힘든 일을 피하려 하니 일손을 구하는 것이 아무래도 어렵다. 수십 년 동안 한결 같은 솜씨로 김장 김치 맛을 내오던 이모님들이 점차 나이 들어 일손을 놓게 되니 이제는 혼자서 직원들 진두지휘하며 김장을 치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놓지만 결국 하고 싶은 건 사과이다.
“올해는 김장 못 해요. 김장 김치도 못 싸드려요. 죄송합니다. 저도 그 시절이 그리워요.”
<출처 : 전북일보 2023-11-8>
4. 생각 열기
기본활동 1) <읽기자료 1>을 읽고, ‘김치의 날’이 11월 22일인 까닭을 찾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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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활동 2) <읽기자료 1>를 읽고, 미국 내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기념일로 지정된 지역을 찾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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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활동 3) <읽기자료 2>를 읽고, ‘등화관제훈련’이란 무엇인지 찾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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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활동 4) <읽기자료 2>를 읽고, ‘국산김치 자율표시제’가 무엇인지 찾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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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활동 5) <읽기자료 2>를 읽고, 전북도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방안을 찾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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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활동 6) <읽기자료 3>을 읽고, 올해 왱이집이 김장을 포기한 까닭을 찾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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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주요 내용 정리
■ 김치
김치는 소금에 절인 채소에 갖은 양념을 섞은 후 저온에서 보관하며 유산균 발효를 극대화한 식품이다. 발효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유산균이 생성되고 원재료에 없던 새로운 영양․기능성 물질도 만들어내며 시원한 맛과 특유의 향을 지니게 된다.
김치에는 동물성 원료인 젓갈이 들어가기 때문에 세계 여느 채소발효식품에 비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난다. 또한 저온에서 장기 보관 시 살아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끊임없이 생성 소멸되면서 맛과 향, 조직감 등을 변화무쌍하게 바꾸어 놓는다. 덕분에 겉절이부터 잘 익은 김치, 묵은지까지 발효 단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출처] 김치콘텐츠통합플랫폼
■ 지역별 김치
산으로 둘러싸인 산간 지역과 바다가 넓게 펼쳐진 해안 지역은 생활양식뿐만 아니라 음식도 많이 다르다. 문화의 구분에 있어 공간성이 그만큼 중요한 요소다. 한국의 김치 또한 지형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과 멋이 담긴 수백여 종의 김치로 분화해왔다. 편의상 김치의 종류를 행정 구역에 따라 전라도 김치, 경상도 김치 등으로 구분한다.
지역 | 내용 |
서해안 내륙 문화권 | - 지역: 경기, 호서, 영서 - 하천: 한강, 금강 - 주요 김치: 경기(보쌈김치, 비늘김치, 순무김치), 호서(호박김치, 게국지, 가지김치), 영서(더덕김치, 옥수수백김치) -특징: 한강 금강 일대 젓갈 활용한 고급김치가 발달하였으며, 척박한 충청 내륙산지는 담백한 ‘짠지’를 담가왔다. |
동해안 해양 문화권 | -지역: 영동, 영남 해안가 -산맥: 태백산맥 -주요 김치: 서거리지․가자미식해․오징어김치․양미리김치․청란젓지 -특징: 태백산맥 경계로 중부 내력, 동서로 갈려 어종 풍부해 무 이용한 식해문화로 유명 |
서남해안·평야 문화권 | -지역: 호남 -하천: 영산강, 섬진강 -산맥: 소백산맥, 노령산맥 -주요 김치: 나주반지․고들빼기김치․갓김치․양파김치․대파김치․감태김치 |
동남해안·산간 문화권 | -지역: 영남 -하천: 낙동강 -산맥: 태백산맥, 소백산맥 -주요김치: 부추김치․콩잎김치․비지미김치․굴젓김치․미나리김치 |
[출처] 김치콘텐츠통합플랫폼
■ 김치 관련 기관 및 정보
명칭 | 누리집 주소 | 소개 |
https://www.wikim.re.kr/kor/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 핵심기술을 통해 김치산업을 견인하고, 김치의 과학․문화적 우수성을 밝혀 세계 속에 김치 종주국 위상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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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kim.re.kr/bkri/ | • 김치자원은행은 김치 관련 R&D 수행으로 발굴한 ‘실물자원’과 실물자원에서 수집․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정보자원’의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 |
https://www.kimchikan.com/ |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이 흥미롭게 간직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 |
■ 김치산업 진흥법
이 법은 김치의 품질향상과 김치문화의 계승․발전 등 김치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하여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김치의 세계화를 촉진하며 농어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
6. 생각 더하기
◈ 우리나라가 김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두 가지 이상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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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를 중심으로 김치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두 가지 이상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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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한국의 김장문화가 제8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위원회에서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등재된 까닭을 찾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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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 임동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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