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 인식 개선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21일 임실군 관촌면체육문화센터에서 ESG경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다섯 번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인숙)가 주관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관별 사회공헌 부스 운영과 식사 나눔, 문화공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재단은 ESG와 문화예술을 연계해 친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으로 천연삼베와 스티커를 활용한 다용도 천 만들기를 비롯해 친환경 수세미와 대나무 칫솔 꾸러미를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나섰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사회공헌활동에서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임실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또 다른 재단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임실뿐 아니라 전주와 부안, 완주 등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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