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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이 다이로움 밥차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심보균 이사장과 임직원 등 20여 명은 29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서 진행된 도시락 나눔 봉사에 동참해 저소득 주민 300여 명에게 배부될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심보균 이사장은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8월 출범 이후 만경강 일대 줍깅 활동에 이어 이번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봉사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만경강 줍깅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생, 취약계층 배려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