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체육회(회장 정봉운)는 7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공로자와 공로 단체 및 관계자 등 15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은 우수선수 부문에서 육상종목 양명석(진안중 3), 김지현(진안초 4), 레슬링에는 우이령(진안중 3), 김경민(진안중 1), 승마에는 임이윤(주천중 1) 임지아(송풍초 4), 역도 김윤상(진안중 2) 학생 등 7명에게 돌아갔다. 지도자 부문 상은 김병기, 경슬기, 이인화 씨 등 3명, 우수단체 부문은 부귀면체육회, 상전면체육회, 진안군체조협회, 진안군배드민턴협회 등 4개 단체가 각각 수상했고,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입상 부문은 고리걸기팀, 제기차기팀, 테니스팀 등 3개 팀에, 전북 여성 생활체육대회 입상 부문에서는 단체줄넘기팀, 고리걸기팀, 투호팀 등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공로패는 원철연 전 진안군탁구협회장, 김철영 용담면체육회장, 서원필 ㈜서정에너지 대표 등 3명이, 감사패는 서영득 군청 체육시설팀장이 각각 받았다.
정봉운 회장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전춘성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올해 각종 대회에서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모든 선수들과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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