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전북지회(지회장 김경수)는 지난 13일 전주시 중화산동 이중본에서 추나의학아카데미 제29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시험을 통과한 40명의 회원과 교육을 맡았던 교육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수 지회장은 “현재 급여화로 임상가에서 활용이 확대되어가고 있는 추나요법을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와 수련이 필요하며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환자분들께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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