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명문기업 약정회원인 ㈜엔아이티(대표 김주한‧이강욱)가 17일 이웃돕기 성금 40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엔아이티는 지난 2022년 1월 나눔명문기업 약정회원에 가입하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시작으로 총 1억 원을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한·이강욱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실천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한 ㈜엔아이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엔아이티는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은파호수공원 환경정화활동, 대학발전기금 기탁 등 평소 다양한 지역환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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