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3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보도자료

완주군, 대자인병원 협력 아동 심리검사 지원

완주군이 아동 심리검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자인병원,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검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아동 심리검사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정서적 어려움, 학습 및 행동 문제 등으로 심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에게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검사를 통해 아동의 상태를 진단하고 약물치료, 바우처 연계 및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발달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협약에 따라 대자인병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종합심리검사 실시 및 상담을 진행하고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의 추가 후원으로 대상자를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심리검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대자인병원 #아동 심리검사 지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