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20:0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보도자료

전용태 도의원, 자율학교 확대 위한 공청회 개최

image

자율학교 확대를 위한 공청회가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교육위원회 전용태 의원(진안)과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 전교조 전북지부(지부장 송욱진)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장승초등학교 이영상 교장의 ‘자율학교 확대 필요성과 방안’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토론에는 마령초등학교 안중만 교사, 정재석 위원장, 송욱진 지부장이 나섰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미래교육과 최규설 장학사, 중등교육과 김태희 사무관, 유초등특수교육과 조경운 장학관, 교원인사과 김명원 장학사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전용태 의원은 “전북특별법에 반영된 자율학교 특례를 기반으로 전북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학교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공청회에서 전북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율학교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면서 “자율학교 확대 방안과 관련해 단편적인 논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용태 도의원 자율학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