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군의회, 2024년 임시회 앞두고 의원간담회

주요 현안 세부내용 검토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논의

image
사진제공=완주군의회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5일 제281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회 의장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간담회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 전원과 집행부 담당부서 국·과장 등이 참석,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 추진 상황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경전사용승인 계획 사전 보고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6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과장으로부터 사전 설명을 청취하고 세부 내용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완주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주택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완주군 전자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4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 행정을 활성화하고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완주 군민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