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이갑상)가 주최한 '2024 지속가능한 정읍을 위한 100인 시민원탁회의'가 지난 15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이갑상 상임대표, 박상주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경 △경제 △사회를 의제로 토론을 펼치며 인구 부족, 축산·가축분뇨에 따른 악취, 교육·의료시설 부족, 청년 일자리 부족 등에 대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읍을 위한 필요한 것과 의제를 정리하고, 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민관이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행정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현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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