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두근두근 현장 체험 학습
△글쓴이: 김주아(전주서천초 4년)
오늘 난 평소와 다르게 7시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오늘은 현장 체험 학습 날이니까.
현장 체험 학습에 가면 친구들과 오순도순 모여 앉아 도시락도 같이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하하 호호 웃을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체험 학습이 더 기대되고 설렌다.
버스에 탔을 때도 친구들과 수다 떨며 갈 수 있고 핸드폰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마침내 현장 체험 학습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은 치즈마을이었다.
버스에서 내리자, 치즈 냄새가 풍겼다. 너무 좋았다.
주변 산 구경도 하고 다른 선생님께서 쌀 뻥튀기로 튀겨 주셨다.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팠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치즈와 피자도 만들어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요리사 선생님께서 우리가 만든 치즈로 치즈돈가스도 만들어 주셨다. 다~ 맛있었다.
그렇지만 끝날 시간이 되어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가야만 했다.
아쉬웠지만, 4학년 때의 현장 체험 학습도 무척 기대된다.
※ 이 글은 2023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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