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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 정운천 “특자도 시대 쌈꾼 보다는 일꾼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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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시대, 이젠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전북을 대표하는 호남 전체에서 여당 (의원) 당선 확률은 여기 하나(전주을)밖에 없다. 전북·전남·광주 통틀어 5백만을 대표하는 여당 대표로서 대통령·총리와 담판 지을 힘을 가질 수 있다”면서 “그러면 전북 모든 현안을 직접 대통령·국무총리·여당대표 집행부와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여당과 소통 창구도 없는 전북 야당 일색으로는 타시도와 경쟁하는데 힘을 쓸 수가 없다”며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7년 연속 예결위원으로서의 검증된 경험과 전북 최초 보수정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특자도에 걸맞는 국가예산을 만들어 오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민주 이성윤, 진보 강성희 후보에겐 제발 좀 전북발전 어떻게 할 건지 구체적으로 묻고 싶다”면서 “국회의원은 국회안에서 전북발전 위해 일하는게 첫번째로, 농성하고 소리지르는게 국회의원은 아니다. 그건 운동가들이 하는 것으로 제도속에서 제대로 일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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