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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체육회, 학교체육시설 개방 2곳 선정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에 2개소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시간대(방과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김제 관내 금산중ˑ고등학교 1개소에서 올해 새롭게 신청한 봉남중학교까지 선정돼 지난해에 비해 1개소가 추가 금년에는 총 2개소가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체육회는 금산고등학교, 봉남중학교에 전문 관리매니저를 채용해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생활체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학교와 클럽 교류전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한유승 시체육회장은 “새로운 체육도시 김제의 체육인프라를 위해 생활체육이 더욱 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관내 학교들과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학교체육시설 개방학교를 늘릴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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