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 노암동-여수 화양면, 자매결연 체결 위한 사전 교류 행사

image
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점숙)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문화공간에서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여수시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교류 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사전교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점숙 노암동장과 곽일곤 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 김수연 화양면장, 황보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 일정 등에 관한 협의 등이 이뤄졌으며, 상호 간 지역축제 초청 및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등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이번 초청 행사로 두 지역의 교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는 5월 1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