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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전통식품 대표기업 박람회서 완판 행렬

그린팜푸드, 홍삼이생강날때 수원메가쇼 참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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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주군 제공.

완주군 대표 전통식품 기업들이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수원메가쇼 시즌1’ 박람회에서 인기를 끌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수원메가쇼 시즌1’에  `그린팜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상준)과 ‘홍삼이생강날때’(대표 송승관)가 참여해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그린팜푸드는 신제품인 한우설렁탕을 비롯해 한우소머리국밥밀키트, 한우사골순대국밥밀키트, 한우사골곰탕육수 4개의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그린팜푸드는 완주군 봉동읍 소재에 봉동곰탕이라는 외식업체와 연계해 오프라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삼이생강날때(대표 송승관)는 레몬생강청, 토굴생강청, 더건강한생강청, 생강으로 만든 식혜 총 4개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 제품들은 완주군에서 직접 재배한 100% 국내산 생강만을 사용했다.

특히, 더건강한생강청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바이오식품소재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 연구 결과 항암·항염·항산화 기능을 인증받았으며, 토굴생강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리뷰 9515개를 달성하며 온라인 시장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두 기업은 ‘2024년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수원메가쇼 등 식품박람회 참가, 전문가 마케팅 컨설팅 등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재윤 경제산업국장은 “완주군은 그간 1개소로 운영했던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2개소로 확대 운영해 우수 식품기업의 다양한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며 “4년 연속 지역 먹거리 지수 전국 1위를 달리는 완주군의 위상에 걸맞은 로컬푸드 전문 식품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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