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함께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전체 조합원 3105명에게 9972만 원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급했다.
특히 영농자재 교환권은 황토현농협 이용실적에 기준에 따라 지급했으며, 농협 본지점 자재판매장에서 비료, 농약, 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올해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농가경영비가 증가함에 따라 조합원에 한해 농약 전 품목에 대해 약 10%를 할인판매 실시하고 있다.
유형기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사업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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