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6:24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보도자료

무주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247억 원 편성

무주군이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긴급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247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생안정을 꾀할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에 38억 원을 세웠으며 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에 13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는 5억 원을 편성했다.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성칠연지구 관광개발 사업에 4억 원, 국가 지정 문화재·국가 등록 문화재 보수 정비를 위한 사업비 3억 원 등도 포함됐다.

주민 편익 지원사업에는 17억 원, 지방상수도 관망 개선사업에 14억 원, 돈당마을 진입 교량 설치공사에 11억 원, 재해취약지역 응급 복구에 2억 원을 편성해 군민 불편 해소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집중할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30일 열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제안설명에서 “이번 추경예산을 포함한 올해 무주군 총예산은 5054억 원이다”며 “무주군이 농촌지역의 수입 안정과 민생, 환경, 관광 등의 지역경쟁력 확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깊이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