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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 가정의달 이웃사랑 줄이어

㈜맥시칸·익산 홈플러스 봉사단, 아동복지시설 간식 기틱 등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따스한 이웃사랑이 익산 곳곳에서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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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칸(대표 정삼모∙오수정)과 익산 홈플러스 봉사단(지점장 안세인)은 7일 익산시를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이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치킨·치킨볼 60세트(시가 130만 원 상당)와 간식꾸러미(시가 100만 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정삼모 대표와 안세인 지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이 작게나마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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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또한, 금마면 소재 서동궁 한우타운(대표 박완자)과 오늘제빵소 금마점(대표 한성호)도 같은날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나영근)를 찾아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갈비탕 120봉과 빵 120세트(시가 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완자∙한성호 대표는 "지역사회로 부터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갚기 위해 이번 나눔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동혁, 민간위원장 최병철)는 가정의달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카네이션 및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최병철∙강동혁 위원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겅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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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이밖에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오식, 황규범)는 가정의달을 맞이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고창군 일원으로 봄 나듫이 여행을 다녀왔고, 망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희)는 독거 어르신 35가구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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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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