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과 정진자 특수교육과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1992년 3월부터 우석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양성과 연구 활동에 매진한 그간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진흥 분야 표창을 받았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정진자 교수도 특수교육과에 30년 이상 재직하면서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 진로·직업교육 등 특수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박노준 총장은 이날 전주캠퍼스 총장 집무실에서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했다.
박노준 총장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한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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