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9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2024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 결과공유회 `한 달 만에 완주!`를 개최한다.
`한 달 만에 완주!`는 총 10명의 예술가가 완주 마을 속 7개 공간에 입주하여 생활하면서 마을과 교류하고, 창작의 영감을 받은 50일 간의 여정을 담은 전시이다. 이들은 대승한지마을, 복합문화 지구 누에, 비비정 공유공간, 행복드림한옥(두억마을), 만경강스테이, 다음스테이 등에서 작업을 해왔다.
김재범 작은섬(김영준, 김진아) 장수진 전지홍 최은별 콜레티브 품(김소연, 김현진) 프로젝티브 프로젝트(강은정, 서옥영)가 설치미술, 영상, 사운드, 1인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는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사업 자율실행형(2년 지원)에 선정된 후 예술인들의 마을기반 탐구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결과공유회는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56-19)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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