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자치제도과 소속 정지은(25) 주무관이 28일 5월 '이달의 해피바이러스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정 주무관은 직원들 간의 화합과 팀워크 증진에 힘쓴 공고를 인정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명칭변경 일괄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자발적인 행사 기획으로 부서 내 화합을 이끌어냈다.
또 특별자치도 출범 전야제 행사에서 주제가 플래시몹 율동에 참여하고, 다른 팀의 업무에도 적극 협조했다.
정지은 주무관은 "직원 간 화합을 넘어 조직 내 웃음바이러스가 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전북자치도청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달의 해피바이러스 주인공' 선정은 도가 매월 시행하고 있는 '이달의 혁신주인공' 제도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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