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이루라 부의장이 4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부의장은 평소 진안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해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루라 부의장은 “우리 꿈나무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교육과 관련한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루라 부의장은 진안군의회 최연소 군의원 타이틀을 가지고 2022년에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1일 제9대 후반기 원구성에서 부의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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