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9:5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자체기사

[재경 전북인] 최종길 아마노코리아(주) 경영고문,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위촉

image
최종길 전문위원

아마노코리아㈜ 최종길(60.김제.사진) 경영고문이 이달 15일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수리에 관한 계획 및 기준과 설계 심사 등을 전문적으로 조사·심의하는 제2대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 보수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위원은 그동안 국가유산청 소관의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 상임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개편된 국가유산체계에 맞춰 국가유산 수리정책을 펼치고 유산의 보존과 가치 증진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 출신의 최 위원은 김제 청하중, 익산 남성고, 전주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마당발’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발한 참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경남성동창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예사 3급 및 국가유산수리기능(드잡이) 자격증을 보유한 국가유산 전문가로, 전주대 일반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경 전북인] #최종길 아마노코리아(주) 경영고문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 전문위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