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40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보도자료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회의 개최

image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가 31일 도청에서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28일 제3기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31명을 위촉한 이후, 그간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방안과 공공건축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도시문제 해결과 건축의 중요성을 인식해 도시 공간 환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공공건축물과 도시환경의 공공적 가치 구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품격 향상을 목표로 한다.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들은 도시의 장기적 비전 제시,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 공공건축 품질개선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월례회의, 총괄건축가 실무회의 20회, 17개 사업에 대한 공공건축가 자문 10회 등을 실시했다. 주택건축과 내 공공건축팀 신설로, 도내 50억 이상 공공건축 사업에 대해 설계공모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광수 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해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북의 건축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건축물을 조성해 전북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