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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경영·업무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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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경영 및 업무성과, 서비스의 질, 혁신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경영관리 분야의 리더십 영역과 전북형 특화 사회서비스 모델 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기관의 사명과 사업을 재정비하고, 조직 내·외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는 도민에게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 도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사회복지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사회서비스 종사자 교육·연수 지원, 선진적 시설 운영,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양열 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사회서비스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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